월욜 아침부터 전화
갸 : 아 XXX씨 맞으신지요?
나: 네 누구시쥬?
갸: 지난달 모텔 가신적 있이요?
우리가 설치한 카메라에 XX장면이 녹화되었어요.
나: 으잉? 지난달요? 아닐텐데요?
갸: 아 지난달이 아니라...
나: 평생 모텔이란데를 가본적이 없어요.
갸: 아 잠시 착각을.. 업소에서....
나: 헐.. 업소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갸: 채팅 이런것도 안해요?
나: 네.. 해본적이..
갸: 야! 힘내라.......... (뚝....)
나: 그려... 딸이 두명인디 힘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