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창문으로 보고 놀라서 덜덜덜,,,,.
쓰러진 아줌마 얼굴 발로 차고ㅠㅠ 얘기들어보니까 아저씨가
술마시고 바람피러 나갈라했나봐 ㅠ근데 아줌마는 맞으면서도 
아저씨 걱정만해. 술마시고 운전하면 안된다고 ㅠㅠ
너무 놀라 신고하려했지만 엄마가 하지말래.. 
저런 경우 아줌마도 같이나서서 내남편왜 신고하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진다고.. 사람들도 아무도 안나와 ㅠ 참 세상 변했다.. 난 아직도
심장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