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배랑 바에서 맥주한잔하는데 여자 빠텐에게 이번에 투표할꺼냐니깐 네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26인데 얼굴도 이쁘장한데 개념까지 탑재했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누구 뽑을 지는 정했냐 하니까 네 XXX후보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왜냐고 물은니까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그사람밑에서 일해서 그사람 당선되야 취직되니까 투표 한데요..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ㅠㅠㅠ 왜들 이런거여? 4년제 대학까정 나온애가 세종시 4대강 천안함 다모름...이런 애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하면 그애는 멀 보고 자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