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잔뜩 + 버터 잔뜩... 넣고 40분을 볶아줬습니다. 40분쯤 지나면 색이 바뀌더군요
(중간 생략)
치즈 양 조절 실패로 밖으로 흘러나왔네요.
40분 볶은 버터양파 + 치이즈 (모짜렐라+체다) + 바게트빵 없어서 식빵에
일단은 프로그램에서 시킨대로 2분 30초 돌렸습니다.
맛은? 생긴건 개밥 퀄리티지만 맛은 멋집니다.
제가 만든거지만.. 정말 여성분들 환장할맛이네요.
감칠맛으로 스트레이트펀치를 열대정도 맞은 느낌입니다.
양파 볶아놓은것만 따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엄청나게 볶아놨으니 앞으로도 종종 해먹어야겠네요.
대충 야매로 해도 이정도인데 진짜 제대로 하면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