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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7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30 00:30:51
하...
고백도 하기 전에 차였었지..
난 그냥... 너 힘들때 힘이 되면 나중에 나를 조금이라도 바라봐주지 않을까 기대도 했었지.. 솔직하게..
마지막 인사까지 거부당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
많이 좋아했었나봐 내가..
최근에 네가 친구추천에 뜨더라..
말을 걸어볼까 했는데.. 참고 있었어..
근데 친구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연락 받아줄 거라고 해서.. 말을 해보라고 해서
말을 걸어봤는데.. 역시 답이 없네
아 그냥 너 싫어 ㅄ아
꺼져
이런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드렁큰타이거의 편의점 노래 가사 중에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 외쳐 내가 싫다고..' 라는 가사가 있는데
진짜 투명인간처럼.. 나혼자 소리없는 아우성치는 게 너무 비참하다
내가 아직도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니다
뭐 다시 잘해보고 싶다.. 뭐 이런 것도 아니다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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