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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중고 장터 사기건으로 문의 드립니다.
게시물ID : computer_187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고~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9 06:04:27
안녕들 하십니까?

동트기전 새벽에 별로 좋지 않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ㅠ,ㅜ

올해 1월경 '인터넷 상의 중고 TV 구입' 건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입니다.
일단 입금 350,000 원이 었고 직접 사기 신고가 아닌 진정서? 제출로 끝난상황인데
3월경 사기 맞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러기에 사기꾼 하나 콩밥 먹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걍 마음에서 지웠는데

그런데 어제 합의 건으로 국선 변호사에게 연락이 와서
본인과 통화전에 먼저 연락한거라며 가해자 본인이 뉘우치고 있고 또 어리기에 대신 전화한다기에
본인 나이 물어보고 87년 생이라기에 ' 그리 어리지도 않은 나이네요' 라고 말하고 가해자 변호사에게
가해자 본인이 직접 어제 15:00 이후로 전화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고는 전화를 종료 했으나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이 경우 제가 합의를 하지 않으면 이 사람 형량이 늘어나는 것인지, 합의를 하면 원금만 돌려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분 같아서는 원금, 혹은 소정의 벌금만 물어야 할 정도라면 절대 합의를 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큰 돈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거래 그 당시 하며 무례한 언행들과 여러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사기를 친점,

그리고 본인과 통화를 원했으나 오늘도 연락이 안 온 점 들을 미루어 받을 돈을 포기하고 가장 그에게 따끔한

방법으로 잘못을 느끼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떠한 길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일단 법게가 가장 어울리지만 중고 거래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나와 관련 일이기에 컴게 쪽에도 문의 드려 봅니다.

참고가 될만한 이야기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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