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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먹어서 첫 자작시 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1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7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1 12:14:00
<내 마음과 행복>
나는 어디에 있을까
복잡미묘한 감정에 휘둘리고 있는 나
이도저도 아닌 마음, 갈피를 잡지못하고
왠지모를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나

행복하고싶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불안한 마음 쏟아부을 곳은 어디인가
어느 곳에 털어놔도
위로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는 마음
언제쯤 씻어낼 수 있을까





첫 자작시에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는 중간에 갑자기 쓰고싶어서 써봤어요!
내일 개강이고 졸업반인데 우울하고해서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써봤습니다.
딱히 별 내용은 없네요 ㅋㅋㅋ
신기한게 이때까지는 시 써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안썼고 책읽고 느낀점같은것도 써본 적이 없는데
그냥 마음이 내키는대로 써버리니 몇글자라도 적히네요.
몇자라도 적고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지네요.
그럼 전 이만 남은 책 읽으러 가봐야겠어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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