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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시사회 이모저모
게시물ID : humorbest_18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드보이
추천 : 420
조회수 : 47536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2/17 22:52: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2/17 21:58:33


메리 역할의 도미닉 모나한. 전 그의 사석에서의 스타일이 좋습니다. 패션도 그러하려니와 항상 추파춥스따위를 입에 물거나 헌팅 캡을 삐딱하게 쓰고선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쳐다보는게 좋아요. ^^ 쿨가이~



아라곤 역할의 비고 모르텐슨. 드디어 왕이 되니 좋긴 좋은가 봅니다. 카퍼레이드 도중 팬인듯한 아줌마가 달려들자 키스도 해주시고.. 그치만 고귀한 누메노르인의 혈통을 지닌 인간의 왕이시여, 체통을 지켜주옵소서.. ㅜㅡㅜ




프로도 역할의 일라이저 우드. 수염길러봤자지.. 넌 어쩔 수 없는 동안이얏!




썬글라스의 압박! 왼쪽부터 앤디 서키스(골룸), 빌리 보이드(피핀), 도미닉 모나한(메리), 리브 타일러(아르웬),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션 오스틴(샘)




빌리 보이드. 아저씨, 귀여워 죽소.. ㅠㅡㅠ




이쁜척하는 리브 타일러, 관객들보다 신나 죽는 올랜도 블룸(레골라스)




피터 잭슨(감독). 감사합니다. 전 지난 3년간 너무 행복했어요. ㅠㅡㅠ




션 오스틴의 가족들. 부인도 참하고, 딸네미 너무 귀엽다는.. 저 딸네미가 영화를 보고 프로도의 눈이 CG인줄 알았데요. 그래서 일라이저 우드가 렌즈 껴서 크게 만들었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수긍하더라는.. 참고로 프로도의 눈은 일라이저의 눈 그대로라지요.. 저 딸네미는 3편에서 샘의 딸 역할로 등장한다는 설이 분분합니다.




아라곤. 체통좀 지키시어요~




비고옆의 저 사진은 아마도 그의 사진작품인듯 하네요. 비고는 화가이자 사진작가, 음악가이자 시인입니다. 참! 배우인건 아시죠? ^^;




귀여운 일라이저. 넌 수염 길러봤자라니깐.. ㅋㅋ




올랜도의 샤방~ 연속공격이오!










이안 맥컬런 경.(간달프) 언제나 중후하십니다. 존경!






데이빗 윈햄(파라미르) 자, 3편에선 제대로 명예회복을 해 보시오!




썬그라스 벗은 돔.




쓴게 나을지도.. 항상 이렇게 장난스러운 돔.




이 멤버들 모이면 천하무적! 호빗들과 전혀~~ 엘프스럽지 않은 레골라스 ^^;




돔과 빌리, 이 두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겉과 속 모두 호빗 그자체!!




그렇습니다. 이 멤버들은 항상 이러고 노는 것이지요. ㅜㅡㅜ 레골라스에게 환상을 가지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ㅡ_ㅡ
행사를 마치고 출국하는 장면인듯.




뒤에 보이는 비행기는 반지의 제왕을 위해 제작된 전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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