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팀원 탓과 함께 비난하고 있는 제 모습이 문득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상종하기도 싫다고.. 저렇게 되진 말자고 차단해오던 사람들과 지금의 제 모습이 별 차이 없는데 말이죠...
어느정도 강철멘탈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참 멀었나봅니다.. 오늘도 제 짜증과 푸념을 들어주시고 대꾸해주신 팀원분들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