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향기... 일찍 시체놀이 모드를 하고 있는데. 어디 선가.. 너무 큰 소리.. 이론.. 야.. xx같은 년아... 헐.. 이것이 무슨소리야.. 향기 살짝꿍.. 창밖을 보았다.. 어느집 부부 싸움.. 헐.. 너무해... 마구 여자를 때리는 남자.... 허걱.. 너무 불쌍한 여자.. 거실창 다 부수어 지고... 2층 아래로..떨어지는... 집안 살림들.... 식탁....밥통....전자랜지....등등... 정말...사람같지 않은사람.. 어찌 저러고 살수 있을까... 또...저집..아이는 무슨 죄일까.... 그 틈속에 울고 있는 아이..-.-;; 정말..우울하다.. 울 동네 사람들... 모두 그 사람을... 외면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