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알콩이 달콩이가 바뀌어 들어갔지만 친절한 기자언니가 집에서 노는 아이들 편하게 찍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초딩 아들들도 좋아하고 나름 색다른 경험이네요 ^^
요 며칠 아침 햇빛이 좋은지 일광욕을 하시는데...왜 둘다 표정이 빵상 끼랑끼랑! 우주와 교신할 것 같음.
먹지마 먹는거 아니야. 다이슨은 다 좋은데 방아쇠를 누르고 있어야되서 닿는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다 결국 굳은살이...-_- 고양이 털때문에 수시로 돌리니 물집도 두배 굳은 살도 두배
너도 먹지마. 먹는거 아니야. 이 사진 보다가 발바닥 각질 일어난거 보고 보습제 처발처발 해줬더니 온 바닥에 발바닥 자국 찍고 다니셨네요. 기름 발바닥...
그래서? 김정은이는 왜 또 미사일을 쏘고 x랄이야..여기 파주인데 겁나잖아~! 아놔...요 앞에 앉아서 얘기좀 해봐봐 어이..
어릴땐 이러고 자면 귀여웠는데 너 이제 좀 ....가려야 하지 않겠니.
관찰일기 숙제를 알콩이 몸무게로 정한 초딩 아들. 사진을 붙여야한다며 ..알콩 "엄마 얘좀 어떻게 해봐 쫌!"
그래 묘생 뭐 별거 있나. 안아라 찍어라 난 2.8키로 알콩이다
저기 달콩님. 박스안에 아직 설명서가..."꺼져!! 휙휙 꼬리공격 휙휙"
뭔 잠을 저렇게 근엄하게 자?
그래봤자 어설프게 반죽된 식빵인것을...다리 다 안구겨지는거 어쩔겨..더 연습해봐봐
워매..잠은 낮잠이 최고여...뒷 발가락 어쩔..ㅋㅋㅋ 발굽달린줄..
햇살 좋은날~ 캣닢 파티를 벌려보자~ 뽕간다~
질투의 화신 달콩(여) , 뭐가 뭔 눈빛으로 보고 있는지 1도 모르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 초딩(남), 알콩(남)
5초뒤, 알콩은 싸대기 한대 맞고 달콩이에게 장난감을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