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부대 사령관의 허가로 (3성 장군이었음. 해군 작전사령관) CD플레이어 및 MP3의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별도로 인가는 받아야 했고요.
전 2008~2010년까지 복무했으니 그때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부분 MP3을 사용했죠. 이 MP3도 확실하진 않지만 동영상 재생기능이 없는 즉, MP4가 아니라 순수한 음악 재생 기능만있는 MP3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지만요.
플스의 경우도 각 생활반별로 사용이 가능했던걸 로 기억합니다. 제가 있던 중대는 없었지만 옆 중대에선 주말에 사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