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낚시대로 1m 물고기를 잡은 4세 여아 나비뉴스|기사입력 2008-01-07 06:54 |최종수정2008-01-07 11:24
http://www.khou.com/news/local/stories/khou080102_tj_barbiefish.477f31f.html 장난감 낚시대로 '초대형' 월척을 낚은 여아가 있어 화제다. 휴스턴의 로컬 TV뉴스 '11 News'의 카메라기자 커크 스완의 딸인 피비 스완(4)은 길이 102cm, 무게 22.7kg짜리 물고기를 낚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꼬마가 핑크빛 장난감 플라스틱 낚시대와 붉은색 플라스틱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피비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한 시간 30분 동안 씨름을 한 끝에 마침내 초대형 물고기를 물밖으로 건져내는 데 성공했다. 피비는 잠시 월척을 잡은 기쁨을 누린 뒤 물 속으로 다시 놓아줬다고. 세불휘 ⓒ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나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