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야구봐도 감독 까는 여론 싫어하고 ㅡ 대부분 결과론적인 까기인 경우가 많아서ㅡ

월드컵때도 허정무 감독 깐적없습니다.

지나치게 우리 인터넷이 까기 문화가 익숙해져서 당연히 지면 까는 걸로 가다보니...

그런대 전 조광래 호는 첨부터 깠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조고아래랑 롯데의.양승호랑 별반다르지.않다고 봅니다

스페인 축구 요새 대세이고 강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 축구를 위해서 

유소년부터 프로팀까지 드런 축구에 길들려져 있어야 가능합니다.

스페인 국대가 거의 한소속팀이라는 점에서 

국대경기에 와도 같은 스펙이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아직 유소년에서도 그런.축구와 거리가 멉니다.

이미 어느정도 한국특유의.축구.문화에서 경기력을 쌓아온 선수들이

조광래 감독안에서 몇일 한다고 스페인이 될까요????

당연히 아시아권 하위국가랑하면 수준차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잠시나마 스페인축구 하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베트남 같은 국가이기때문이지 

우리랑 동레벨 국가랑 붙으면 가진.밑천드러내고

이도저도 아닌 축구합니다.

조광래 감독이 경남에서는 가능했던건 프로팀이기.때문입미다.

조광래감독이 원하는 축구가 국대에서 실현되려면

과거 히딩크때와같이 프로축구 관게없이 

선수들 장기간 합숙하고 해야 겨우 티날까말까일것이입니다.

매번 국내 국외 클럽에서 각기 다른 패쓰와 플레이스타일의.축구를 하다

갑자기 물흐르는 듯 패씽.축구라니....

양승호구가 부임해와서

되도않는 작전야구한다고 

롯데선수들. 익숙치도 잘하지도 않는 야구할때처럼

전임자 로이스터감독과는 무조건 반대로 해야겠다는 

전형적인 공무원 심뽀로 반대로만 하던것처럼..

저는 조광래도 그런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보입니다.

자신의 맞는 스타일이 있는데

꼭 동네 일등이 입는.옷만 줄기차게 따라해보려다

아무런 성과없이 더.퇴보하는 축구...


차라리 허정무때는 한국축구가 스페인은 아니어도 

우리가 아는 축구였지만

지금은 베트남 상대할때나 스페인이지..

동급레벨에선 무색무취한 축구일뿐입니다.


스맛폰이라 맞춤법 엉망이라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