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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7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데바요르★
추천 : 19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11 21:46: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11 20:49:19
별거 아닌데
정말 진지하게 2008년 마지막 글을 자게에 남깁니다 ㅠ
초등학교4학년때 처음 만난 여자애랑 계속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 1학년 들어오면서 이성으로써 좋아하게 되었고
고2때 고백을 했습니다.(고백이라기 보단 그냥 좋아한다고만 얘기함 -ㅅ-)
그리고 결과는 그 여자애도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군요.
하여튼 그때는 그냥 그한마디에 사귀자는말도 안하고
그냥 거의 1년가까이 밤마다 많게는 2~3시간 통화도 하면서
좋은 사이로 지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속했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좋은대학가서 자기한테 멋진 모습으로 사귀자고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감동이 ㅠㅠ)
저나 그 아이나 목표는 Y대로 잡고 있어서
가능한한 같은 대학 가고 싶은데..
이렇게 매일 오유 눈팅하다간 못갈거 같아서 정말 굳게 마음먹고
오늘 마지막글을 오유 자게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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