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수준의 관측 기술이 생겨나면 어김없이 새로운 발견이 그 뒤를 따른다. (253쪽)
2) 초기 우주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희미해진 영상만이 남아 있을 따름이다. (78쪽)
3) 우리가 생각해왔던 바와 실제로 우리가 보게 될 내용이 서로 완전히 다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76쪽)
4) "만일 불확실성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결코 천문학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0쪽)
출처 |
제프 캐나이프 지음, 심재관 옮김, <허블의 그림자>, 지호출판사,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