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야구볼때는 감독보단 선수에 경기승패 책임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2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아오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0 22:59:09
그런데 축구는 좀 다른것이

감독의.전술자체가 1초1초 한순간마다 적용이되는 스포츠입니다.

이번경기 우리 선수가 상대보다 수준이 낮아서 질슈 있습니다.

선수 수준이.낮아 지는것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축구는 그 선수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야구에 비해 감독의 스타일이 경기 전체에 영향력이 직접적이고 큽니다.

맨유 퍼거슨이 지난 시즌에도 보여주었죠.

경쟁팀에비해 조금 낮아도 결국 우승한다는것.

허정무 동아시아때 

우리 1.5군급 대표팀으로 

일본국대랑 붙어 이겼죠.

저도 물론 허정무가 명장 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대신 허정무는 자신의.팀이 어떤색깔의.축구를 하는지.알고

잘하기보단 못하는것을 줄이려는 단점 억제의.축구스타일이.있지요.


오늘 패배 우리 선수가 일본에 비해 낮아서

진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는 우리가 항상 일본보다 나은 스쿼드여서 이겼을까여?

저도 감독 까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차라리 케이리그 클럽감독 중 다른 감독들이 국대에 어울리다 생각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클럽 감독우로는 최상급일지는.몰라도

이상보다는 현실과 타협허며 최대한 단기간에 조직력과

결과를 이끌어내기에는 

이상주의자의 실험하기에는

기회도 부족하고 여건도 안됩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