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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뒷통수는 어찌 이렇게 귀여운가
게시물ID : animal_187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g2Bong2
추천 : 17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9/08 2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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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22.14.04.jpg
 
빛을 받은 봉봉의 뒷통수
부숭한 털결이 붕붕 떠 있는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ㅋㅋ
햇살에 가는 핏줄이 비치는 반투명한 분홍빛 귀도 이뻐서 깨물어버리고 싶다!
이 사랑스러운 뒷통수를 시작으로 불출산 등반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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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곳을 기막히게 찾는 봉봉
역시 똘똘하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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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만 이쁜거 아님
얼굴도 이쁨
뭔가 못생겼는데 동시에 이쁜 이상한 미모의 고양이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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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궁디팡팡을 부르는 궁뎅이
봉봉은 거칠고 길고 곱슬거리고 건조한 특이한 털을 갖고 있는데
만지면 구름같기도 하고 먼지덩어리 같기도 하고
중독적인 감촉이어서 자꾸 쭈물거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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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항적인 눈빛은
내 배게를 차지하고 드러누워서
비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눈빛
왜 배게를 그렇게 좋아하는걸까!
내 얼굴에 간접적으로 털을 뿜뿜해주는 고마운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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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묘 나리를 노리는 봉봉.   오른쪽 삼색태비가 나리.
나리도 굉장히 쭉쭉 길고 큰 고양이인데
봉봉은 나리의 1.5배는 됨. 7.7kg!
역시 내새끼들 크고 아름다워. 거묘 뚱묘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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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옹!
봉봉은 표정이 많아서 재밌다. 건드리면 소리도 다양하게 냄. 뀨우! 냥! 야오옹! 끼잉! 끠잉!
쭈물대고 집적대며 괴롭히는 맛이 있는 봉봉. 츄릅 츄르릅 얼른 글쓰고 괴롭히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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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게를 차지한 사진이 진짜 많음
배게....그렇게 좋단 말이냐....
정작 주인인 나는 배게를 빼앗기고 쿠션을 배게삼아 비스듬히 쭈구리ㅋㅋㅋ
이상 팔불출 닝겐이었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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