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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주한미군 5명 확진됐는데 미군 방역 조치는 완화
게시물ID : humordata_1873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4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11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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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직원 5명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장병에 의한 확진자 해외 유입이 지속되는데 정작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10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3명과 미 국방부 민간인 직원 1명, 국방부 소속 교육처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입국하는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확진되고 있음에도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오후 전체 기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완화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한국 내,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주한미군은 10일 오후 4시부터 한반도 전역에 있는 기지에서 공중보건방호태세를 브라보 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부 지역에 적용되던 공중보건방호태세 '찰리' 단계가 모두 해제됐다. 찰리는 전 세계 미군 기지의 공중보건방호태세 단계 중 2번째로 높은 단계이며 브라보는 찰리보다 1단계 완화된 조치다./


무식한 양키들아, 제발 마스크라도 쓰고 다녀라 좀...................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1016400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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