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 피닉스 댈러스.

동부에 시카고.

서부쪽의 피닉스는 내쉬승상느님의 황금공격농구 시절의 팬이기도 했고 내쉬느님과 힐느님의 건재함을 보면서 헕헑거리기 떄문임. 

댈러스는 이번 플레이오프 보면서 반했음. 이유같은건 모르겠음.. 플레이오프 때는 완벽한 팀이어서 그랬던거 같네염


동부는 로즈를 중심으로 일어난 시카고를 좋아하는데,

일단 로즈라는 슈퍼스타가 있고 강백호2세를 꿈꾸는 노아가 열심히 블루워커질하고 그닥 꿀리는 선수는 아닌 부저와 루올뎅이 감초역할을 해주는 그 밸런스가 맘에 들었음. 






흠 그외에도 괜찮은팀이라 느꼈던 건 멤피스와 포틀정도? 피닉스는 사실 선수들 보고 좋아하는거라 빼면 제가 좋아하는 농구는 밸런스잡힌 농구로 보임여. 같은 2점이라도 편향된 건 안좋아해서인지 오클라호마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슴다..

근데 사실 nba는 딱 그냥 그런느낌이고 kbl을 많이 좋아하죠. kbl의 모비스를 좋아하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