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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7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04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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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날이 이젠 또 덥네요!!!!!!

잠깐 시원하다가 더울거라더니...... 구라청 말이 맞다니...... 시무룩 ㅜ

한강공원에 사람도 많이 줄었더군요. 이제 좀 시원하다고 생각들 하셨나봐요~ 지금이 가기에 제일 쾌적한 것 같네요

오늘은 간식때 와라비모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마트에서도 팔고 노점에서도 보인다는 간식거리 인데요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된 와라비모찌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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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의 물에 모찌 가루와 설탕을 풀어 저어 주고(전분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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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해지고 살짝 투명해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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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젓던 주걱은 아드님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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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뜯어서 바로 찬 물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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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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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빼두고 콩가루랑 같이 찍어 먹으면 됩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던 콩가루가 너무 기본이라... 설탕을 좀 섞었네요.
살짝 달고 엄청 잘 뭉개지는 묵에 달콤한 콩가루 찍어먹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메뉴에요
흰 쌀 밥

오스마시 - 부추, 팽이버섯, 두부(부침용)  항상 마시는 흔한 오스마시 인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왜 두부를 부침용을 쓰더라..... 일본사람들도 부드러운 두부 많이 먹는데????? 아마도 아드님께서 찝어드시기 편하라고 그런 배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어느새 고정출현이라서

무와 당근 긴삐라 - 무 당근 깨    무 당근 채 썰고 간장 설탕 미림으로 끓여 준 후 깨 뿌려서 완성. 달달하고 간장맛이 강한 밑반찬입니다.

진자오 로스(青椒肉絲) - 소고기, 피망, 죽순(캔), 시판 소스    뭔가 비쥬얼이 본격 중화요리 느낌이 나서 놀랐습니다. 맛도 안 매운 고추잡채??? 의 느낌이 나요.  일본에서 한식과 중식을 자기네 맛으로 바꾼 요리를 많이 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데요. 이건 처음 먹어봅니다만 엄청 맛있네요
소스가 레토르트로 완성되어 있어서 재료를 익힌 후 뿌리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은 덤 입니다. 처음엔 무슨 진져로스 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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