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럭모는 트럭쟁이 오유인입니다. 음..얼마전에 어디휴게소에서 기름넣으면서 잠깐 휴식터(?)라 해야하나..커피도 마시고 정수기도 이용할 수있는 공간이 있어여. 거기서 커피 뽑다가 소설책이 좌라락 꽂혀있어서 잠깐 읽어봤는데 재밌더라구여 워낙 짧은시간이라 막넘기면서 한대목만 기억이 남는데..대충 주인공이랑 아줌마랑 대치중인데 아줌마가 봐준다면서 채찍?? 이걸로 상대해준다면서 주인공을 후려치는데 주인공이 피하면서 채찍을 토막낸거져. 아줌마가 놀라면서 넌 이제 디져따 진검으로 상대해주마 하면서 칼꺼내는데 막 주변에 공간이 휘고.. 거기까지 보고 꽂아놓고 왔네여.. 이거 제목이 먼가여?? 무협소설 좋아하는분들은 아실것 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