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일을 마치고 점심먹고 집에 들려 청소하고 왔어요.
외출하거나 퇴근할땐 어미를 밖으로 보내고 나가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하여 사무실에서 쉬라고하고 다녀왔지요.
문을 여니 후끈한 열기에 끙끙거리는 소리가....
가만히 귀기울이니 새끼들 소리였어요.
어미가 음침한곳을 좋아하여 사무실 구석에 쉼 장소를 마련해두었지요.
그곳에서 출산을 했더라구요.
"모카야~~~"를 여러번 부르고 가림막을 열고 보니...
세상에 꼬물꼬물이들이 다섯마리가..........
그 2~3시간 동안 출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