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에.. 우선 이 주제를 올리는데 많이들 알고 있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 되는 오징냥입니다.
제가 이 티셔츠를 처음(?)알게 된건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김나영씨가 추천하면서 였는데요
호기심 반 기대반으로 처음 사본 그 티셔츠의 정체..는 바로!!
요녀석 입니다~
이 티셔츠를 알고 나서는 여름의 민무늬 흰티는 이것만 즐겨입어요.
정말이지 저에게는 완소 아이템이죠~
인터넷 검색으로는 3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욤~!
김나영씨 패션센스가 정말 뛰어난건 알고 있었지만 의외의 아이템 추천해서 놀랐었죠~
또 목의 파임정도도 제 기준에는
딱인지라 즐겨입곤 해요.
이거슨~나영씨 핏! 이쁩니다^^
위에 나영씨랑은 좀 비교가 되지만서도
현실의 트라이핏!을 보여드리기 위해 평소 즐겨입는 옷차림을 준비해보았어요.
흰티에 검은바지라고 한다면...예~모나미 룩이죠!!
조금 밋밋할수 있기때문에 바지는 왁싱진을 입어서 살짝 포인트를 줘봤어요.또 팔찌를 여러개 레이어드 하면 포인트되고 좋더라구요~저는 걍 간단하게만.
(근데 조명때문인지 사진상으로는 왁싱진의 광택이 안보이네요..아숩)
그리고 이 런닝? 티?의 장점이 이너로 입었을때 정말 적당한 파임을 가지고 있어요.
야상이나 외투는 어느정도 파임이 있어야 목도 좀 시원해 보이고 하잖아욤?
위에 차림에 야상을 입어보았습니당~
전체샷~
스틸레토 힐을 신으면 멋스럽고 좋은데 마당발인지라(ㅠㅠ) 거의 신을일이 없어요.
두번째 룩은
제가 애정하는 꽃무늬 면자켓과 청바지 그리고 츄라이~입니다.
전체샷
편하게 청바지 흰티셔츠 운동화~ 간단하지만 시원하게 연출할 수있는 것 같아요.
아...마무리를 어찌한다지..
왠지 많이 알고 계실거같지만 혹시라도 몰랐던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보기 쉽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말하지 않는 이상 잘 모르더라구요 홋홋~
에이 모르겟다 ..ㅎㅎ
마무리로 이번에 텀블벅 프로젝터에 참여했던 작은 소녀상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