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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역시 예쁩니다(사진 조금 많아요)
게시물ID : animal_18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눌고냥
추천 : 17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9/10 20:44:00
다 있는데 나만 없는 고양이 만나러 고양이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고양이들은 발을 만져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어 보들보들 발등과 말랑말랑한 발바닥 쓰담쓰담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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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만큼이나 또 귀여운게 뒤통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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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거리는 목소리가 귀여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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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엄청나게 부드러운 렉돌맞나요?발이 정말 솜방망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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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릎에 잘 올라앉는 귀염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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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곳 놔두고 굳이 두 고양이 사이로 지나가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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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이 매력적인 고양인데 매우 얌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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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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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다고 들여다보고 있으니 옆에서 같이 자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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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 갑자기 서서 눈마주침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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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보여주며 자는 친절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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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진지하게 열심히 그루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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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하게 앞발 모으고 자는 사자같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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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만져라.인심좋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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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좋은 고양이가 가진 곰돌이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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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앞을 지키고 있던 잘생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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