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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 미쳤나봐요..ㅋㅋㅋㅋ
게시물ID : gomin_18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30 22:49:49
솔로기간이 길어지니 별에별 꿈을 다꾸네요..

생전 돈으로 여자와 관계하는건 아니라고 자부했던 저입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일 없을꺼구요..

근데 꿈에서 전화로 여자를 불렀습니다..

제가 학교갔다 자취방으로 돌아가니 남자 한분과 여자 한분이 제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더군요..

"아씨 사람불러놓고 어디간거야..."

그래서 저는 "아 죄송해요..전화기 배터리가 다 달아서 그만..ㅋㅋ"

그 사람 "아 요금은 선불이에요" 하고 남자는 돈받아 집에가고 여자랑 둘만 남았음..

근데 여자가 와~~~ 너무 이쁜거에요...

이게 왠 횡제냐...싶었죠..

자취방에 같이들어가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고 이제 슬슬..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이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려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오늘은 피곤해서 가야겠어.." 이러는 거임

저는 "아 저 처음인데 제발..."(실은 처음은 아님..ㅋㅋ)

그러면서 꿈에서 깼음....너무 생생해서 한동한 멍 하니 있었음..


근데 꿈에서 제 모습은 너무 처절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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