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선이 북태평양에서 잡은 꽁치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세슘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바다로 쏟아낸 엄청난 양의 방사능 오염물질이 태평양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한국의 식탁 안전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검출된 방사성 세슘의 양이 허용기준치 이내라고 하지만, 앞서 제 저널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체내피폭에 안전한 기준치란 없습니다. 극미량이라도 일단 몸 안에 들어오면 체세포에 들러붙어 유전자를 계속 파괴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
원문블로그
http://v.daum.net/link/19407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