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는 글쓰기 강의에서 토지는 우리말 어휘를 굉장히 풍부하고 정확하고 예쁘게 구사한 소설이라고
글을 잘쓰고 싶은 사람들은 1부를 5번에서 10번 정도 읽으라 말했고,
마광수 작가는 한겨레신문에서 박경리 소설 토지는 잘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장도 100프로 일본어 문장이다. 그래서 본인은 세 권 읽다가 말았다. 라고 서로 상반된 평가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토지를 어떻게 읽으셨나요???
전 그냥 할머니가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