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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싫다고 했더니..
게시물ID :
humorbest_18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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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콘스탄틴
★
추천 :
67
조회수 :
4935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14 00:34: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13 23:21:56
동생이 제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제가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거든요. 저는 외자 이름이 좋다고 했더니 동생이 메모장에 쭈욱 써서주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_-; 박샵이랑 박유 이거보고 미칠듯이 웃겼음ㅋㅋㅋ 그런데 저는 박눈이라고 이름을 짓고싶어요 그런데 아무도 안예쁘데요 박눈 이면 사람들이 저한테 누나 라고 부르잖아요 케케켘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이름 없을까요 ? 저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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