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 어뷰 너무 너무 사랑해 난 솔직히 우리 두 딸보다 어뷰를 더더 사랑해 막 내가 성내고 싸우 잖아 지금도 어설픈 냉전인데 늦으니까 "어디야?" 라고 물어봐 주는게 너무 고마웠어 지금 집에서 나혼자 마시고 있지만 평소 나라면 같이 마시자고 땡강 부렸겠지... 어뷰는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난 하나도 안서러워 나도 어뷰가 날 싫어 하지 않는걸 알거든요 헤헤헤 그래도 요즘 조그뮤힘든거 같아 나.. 그러니까 나 띵깡 부려도 조금만 이해해줘요 ㅜㅜ 당신도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나 좀 이기적이만 좀만더 이해해 줘요 ㅜㅜ 아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