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기 쉬운 냉침출커치의 제조 방법을 쓰고자 합니다.
재료: 원두 250g, 물 2리터, 글래스락 2.5리터, 드리퍼, 여과지
가. 원두를 되도록 굵게, 굵은 막소금 크기로 분쇄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일반 믹서기도 쓰셔도 됩니다.
저는 전시장에서 하나 구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링크와 비슷한 제품이었습니다.
수동분쇄기 사용시 중노동입니다.
나. 물 2리터와 섞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보관을 쉽게 하기 위해 글래스락 2.5리터?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분쇄된 원두 250g에 물 2리터를 섞으면 그러면 딱 간당간당합니다.
다. 10시간 이상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서 중간 중간 용기를 흔들어 줍니니다.
라. 10시간 이상 지난 후 가능한 용량이 큰 드리퍼와 여과지로 거릅니다. 제 기억에 1.5리터 정도 나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드리퍼 3개를 한꺼번에 사용합니다.
마. 미분이 있을 경우 약간의 담배맛이 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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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통에 넣자니 곰팡이가 쉽게 필 것이 물기가 흐를 것입니다. 하수구에 버리면 막히게 되므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여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이 커피찌꺼기는 일반 쓰레기입니다.
이 커피찌꺼기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기구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재료: 2리터 페트병 2개, 고무밴드, 그리고 거름망(붕대)
가. 삼다수 기준으로 로고 아래에 줄무늬가 있습니다.
아래를 기준으로 줄무늬가 시작되는 부분, 하단에서 3~4센티미터 되는 부분을 자르고,
다른 하나는 그 줄무늬가 끝나는 부분, 하단에서 10~12센티미터되는 부분을 자릅니다.
나. 네조각이 생기는데 여기서 페트병 마개가 있는 부분중 짧은 부위 그리고 마개가 없는 부분중 또한 짧은 부분은 필요가 없습니다.
다. 남은 두 마개와 마개가 없는 부분중, 마개가 있는 부분에서 마개에 붕대 두겹으로 막고 고무밴드로 묶습니다.
그것은 거꾸로 해서 마개가 없는 부분과 합체를 시키면 커피 찌꺼기를 거를 수 있는 기구가 되는 것입니다.
라. 위에 원두를 거르고 난 찌꺼기를 이 기구를 통해서 물기를 거릅니다.
마. 주의할점은 3~5일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피게 되므로 중간중간에 곰팡이가 피기 전에 찌꺼기 상부를 쓰레기통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곰팡이를 보면 더치커피의 위생이 중요하다는 것이 판단이 됩니다. 생각외로 쉽게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저는 2개를 만들어서 찌거기가 많은 부분과, 찌꺼기가 묻은 부분을 씻은 희석된 부분을 분리하여 거릅니다.
찌꺼기가 많은 부분은 눈으로 보고 어느정도 건조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조금씩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희석된 부분은 미분때문에 물이 있는 상부층과 물이 없는 하부층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 때 상부층의 물을 하수구로 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커피 찌꺼기가 하수구로 흘러가지 않게 최소화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 찌꺼기 처리에 있어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며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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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당연히 얼음물에 우유를 넣고 마시고 겨울에는 뜨거운 물을 타서 마십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와 다른 점은 뜨거운 커피가 아니어서 원할 때 언제든지 꺼내서 쉽게 원하는 방법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쓴맛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향이 없다는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저의 경우 보관은 일주일 이상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이전에 모두 소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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