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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7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빨아파★
추천 : 14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9/12 13:06:04
일하는 중이라 길게는 못쓰고... 음슴체쓸께요!!
출근하고 한시간후쯤부터 냥이의 찢어지는듯한 울음소리들림..
처음엔 소리가 제법멀리있었는데 점심쯤 가까이옴
엄마냥이 있겠지하며 밥먹고옴
밥먹고 오는길 관광경찰주차장에 노란 솜뭉치가 있음..
설마하며 가까이 갔는데 냥이..
눈은 눈꼽으로 막혔고 코도 콧물로 거의막힘..
안절부절 퇴근하려면 아직 한참남았는데..
어쩔수없이 양해구하고 물기닦는 휴지로 싸서 병원감..
눈꼽심함 콧물심함 기력없음 탈수심함 벼룩많음...
요기까지가 벌어진일이구요
병원서 수액달아준다해서 부탁드린다하고 왔습니다..
퇴근길에 간다고..
내가 발견한것도 어찌보면 인연인데..
살수있을까요? 살까요? 살아줬음좋겠는데요..
살꺼라믿고..
질문을 올립니다..
당장급해서요..
나머지는 병원서 해결가능한데...
벼룩요... 목욕은 안된데요 기력저하로..
근데 집에 냥이있어요.... 옮을수있대요....... 어떻게하죠....
격리는 어찌하죠......
먹이고 싸고..는 할줄아는데 벼룩&격리...
아기냥이 돌보는법 링크도 찾다가 못찾았어요 냥줍글에서 봤던거같은데ㅠㅠ
1. 냥이 벼룩처리?옮김방지?
2. 냥이 격리
3. 아기냥돌보는법
냥줍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둘째냥 들일생각없던 남펴니가 아기냥 얘기하니 살아나면 데리고 살아야지 뭐~ 하네요 허락받았습니다 가르쳐주시면 합사도 잘해보겠습니다
내가 뭐라는지 나도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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