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5849630
150만년 전 인류, 고기 못 먹으면 영양실조
(서울=연합뉴스) 현생인류의 조상은 어쩌다 조금씩 고기를 먹은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고기를 먹었고 그 결과 큰 뇌를 갖도록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스페인 콤플루텐세 대학의 마누엘 도밍게스-로드리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진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150만년 전 어린이의 두개골 파편을 조사한 결과 고기 섭취 부족에서 오는 영양실조를 겪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는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인류가 고기를 규칙적으로 먹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
즉 고기를 먹지 않으면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당시 인류의 신체 생리는 규칙적인 고기 섭취에 적응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사실이 "인간의 뇌 발달은 규칙적인 고기 섭취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임을 시사한다"면서 "채식주의자들에겐 끔찍하게 들리겠지만 오늘날 인류를 만든 것은 고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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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께서도 육식 매니아셨지....
그러니 우리 모두 채식은 그만 두고 치느님을 영접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