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병아리 개발자 입니다. 심심해서 쓰는 근황이야기
게시물ID : programmer_18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산책
추천 : 2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7 18:13:43
진행되고 있던 플젝이 거의 끝나는 중입니다.

4월에 이 프로젝트를 했을떄는 내가 혼자서 이걸 할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안고서 시작 했는데

여름을 미친듯이 불태우고 가을에 들어서면서 슬슬 한개 두개씩 정리가 되가고 마침내 오픈까지 해내었습니다.

아마 제 개발자 경력상에  혼자 모든 부분을 개발한 첫 작품으로 기록 되겠네요.

그전에는 SI 돌면서 한 파트만 담당해서 일해봐서 서버나 UI 따위는 관심 1도 없었는데....

이 플젝 하면서 서버 구매 부터 셋팅, HTML,CSS 공부도 많이 하게 됬고 그 과정은 좀 고통스러웠습니다.

아 두번 다시는 그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하지만 또 이 업을 하다 보면 비슷한 고통을 다른 부분에서 겪겠지요.

아직 남아 있는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시간을 두고 연구 하다 보면 해결 될날이 오곘지요.

암튼 매일 늦게 퇴근해서 집에가면 씻고 자는 생활만 반복하다가 요즘 칼퇴근 해서 집에 가면 딱히 할일 없어서

멍하니 지내다가 나를 위해서 멀 할수 있을지 생각 중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