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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게 언제까지 기도 세레모니 봐야하나!!??!!
게시물ID : freeboard_209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춘삼이형아
추천 : 3/8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6/06/23 14:51:56
붉은 물결의 위용!

독일의 스타디움에서도 빛을 발휘했다. 

상대국이 유럽국이었다면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았겠지만, 극빈국을 상대하려니 

오히려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슬그머니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아마 우리나라도 어려웠던 시절!  외국에 나가서 받았던 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엎친데 덥친 격으로 애국가조차 삑사리를 낸 것은 참으로 그들에게는 뼈아픈 경험 일 것이다. 

그러나 축구라는 스포츠도 경쟁을 해야 하고 경쟁을 해야 한다면 이겨야 하는 것이 순리인 것은 맞다.

그러니 토고선수들이 안쓰럽지만 대한민국이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항상 축구를 보면 기분이 꼭 나빠지는 부분이 있다.

바로 기독교 국가에서조차 하지 않는 기도 세레모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경기가 끝나고 서로가 유니폼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개독교 선수들이

모여서 쭈그리고 앉아 기도를 하는 바람에 토고 선수들을 멀뚱하게 서 있게 만들고 말았다. 



기독교 선수들은 경쟁에 이기게 해 주어서 신께 감사 기도를 올린다는 것인가?

그들의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그토록 모른단 말인가?

토고 선수들 중에서도 땅에 입을 맞추고 십자가를 긋는 모습이 보였다. 

그 선수가 기도한 신은 울나라 사내새퀴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기도한 신과 다르단 말인가? 

스포츠!! 특히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스포츠라면 그 심적 부담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스포츠인이 그런 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어떠한 뻘짓을 한다해도 말릴 수는 없다. 

그러나 기도 세레모니는 골방에서 기도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자신이 믿는 신이 강하다는 것을 은연 중에 과시하는 유대신 야훼의 신앙관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박주영이 다니는  교회에서는 이기게 해 달라는 릴레이 기도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독교를 믿으면 이런 미친 짓거리를 해도 정녕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무지의 발로라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도대체 어떤 승리를 원하는 것인가? 차라리 신께 기도를 멈추고 진정 경쟁에서 이기기를 갈구하라!! 

신이라는 존재가 축구 골 많이 넣어달라는 기도 접수하는 존재란 말인가? 


오호~~통재라!  

이미 개독물 들은 선수들은 어쩔 수 없고, 박주영이나 송종국, 이영표 이런 개독 찐따들이

귀한 우리들의 보배 박지성 같은 선수에게 개독물이나 안 들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물론 유럽에서 좀 세련된 것을 배워서 박지성은 그런 뻘짓은 안 할 것 같다. 

유럽에서 개독물이 드는 것은 그래도 낫다. 문제는 개독물이 한국에서 들 때 거의 미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골세레모니를 안정환이나 박지성 혹은 다른 선수들처럼 심플하게 하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가?

사내놈들이 쭈그리고 빙 둘러 앉아서 무슨 주문을 외우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 헛짓거리를 한단 말인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까지 이용하는 개독교.. 


기독교인인 이동국 부인은 불교 신자인 이동국이 다친 것을 야훼잡신이 이동국이에게 벌을 내렸다고 하면서 고소하게 생각할건가?

아니면 이런 원통한 일을 만든 여호와라는 잡귀를 원망할 것인가? 

이동국이 개독으로 개종도 안하고 개독 부인 속썩여서 개독신의 벌을 받았으니 고맙다고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 개독신을 원망해야 할 것인가? 아무튼 이동국 부인의 생각이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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