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지만 오늘도 출근할때 한번 보고 퇴근하니 여전히 집에 남아있네요.
쭈물럭 거려주니 좋아서 그르으릉을으르응 계속 그러는데
혼자두면 엄말 찾는지 야옹야옹 거리고..
엄마?가 씻는거 안가르쳐?줘서 그런지 좀 꼬질꼬질한 것 같은데 그래도 귀엽네요.
털은 자세히보니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희미하게 갈색이 섞여있는 듯하고..
있으면 밥 주고 떠나면 잘 살겠거니 해야겠네요.
가여워도 어쩔 수가 없네요.
(근데 피시에서 올리는 사진 돌아가는 건 어태 수정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