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글을 올린것입니다.

저는 한국축구가 2002년후 발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2년은 분명히 한국축구의 황금기 라고 불리우는 2002 월드컵이 있었고

대한민국 최초 4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냈습니다.

이후 2006년 월드컵 32강에서 탈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2010년 최초 원정 16강 달성

2011년 현재 대한민국 최다수 유럽파 보유

일본전 전에 있던 가나,온두라스,세르비아 

가나와 온두라스 세르비아는 분명히 강호입니다

그리고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조광래의 축구방식이 어느정도 인정받았다고 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일본과의 평가전 3:0 대패

11년만의 처음있는 원정패배이고 37년만의 3골차 패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욕하고 까내립니다.

3:0 대패는 분명 창피한 일이지만

단지 1패 일뿐 

11년만에 있는 처음의 원정패배이고 37년만의 대패일뿐입니다.

다음 평가전에서 얼마든지 만회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부정정익 생각들 뿐이더군요 

일본과의 경기만 빼면 사실 한국축구는 발전됐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수 있었는데요

어떤 일이든 늘 올라갈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1번의 실수정도는 있어도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경기 이후에도 한국축구가 못미더운 모습을 보이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는 확실히 하락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으나

지금은 단순한 1경기의 패배로 한국축구 전체를 평가하고 속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다른분들과 결코 다투거나 싸우고싶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제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