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사오면서 기존에.있던 캣타워를 버리고 왔거든요.사용시기도 오래됐고해서요..이번에 캣타워를 조금무리긴하지만 원목으로 하나 장만하려하는데 딱히 둘 공간이없네요ㅠㅠ그래서!!베란다를 생각해봤는데요..한가지 문제점이..제가 추위를 어마무시하게 탄다는겁니다!! 봄이나 가을바람에 다른사람은 시원하다하는데 전 그 바람이 춥다는요...;;바닥엔 매트를 깔 생각이긴하지만 냥이들이 왔다갔다하려면 문을 열어둬야 하잖아요.바깥 창문을 닫아둔다해도 추울꺼같아서..ㅠ 도저히 제 머리론 생각이 나질않아 이렇게 여쭈어봅니다.베란다에 캣타워 두시는분이 계시다면 추울때 어찌하시는지..겨울엔 방으로 들이시나요?아니면 다른 방도를써서 덜춥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