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업멤버 강화

 

좌익수/김주찬 - 김다원, 원섭동무, 나비 좌익수 각성(?)

이대형/중견수 - 누구든 보긴 하겠지만 사실 마땅찮음..

우익수/신종길 - 좀 불안하지만 빠따가 되니까 이종환, 김다원도 가능. 정 안될 때는 필도 하지만 그래도 좀..

 

3루수/이범호 - 포카리박, 김민우, 김주형

유격수/김선빈 - 포카리박, 김민우, 강한울

2루수/안치홍 - 포카리박, 김민우, 강한울

1루수/브렛필 - 김주형

 

- 좌익수 김다원 제대 후 복귀

- 우익수 이종환 수비 및 컨택, 선구한 강화

- 3루, 2루, 유격 모두 가능한 김민우 영입과 강한울 1군 승격

- 형저메 재활이라 아싸 이제 내 세상인가 했던 김주형은 브렛필이 너무 잘 해줘서 안습..

 

2. 양현종 각성

 

3. 다시 한 번 본인의 선수 시절은 누구도 깔 수 없음을 모든 기아팬에게 인지시킴

 

또 뭐 있을까요 좋아진 점?

 

쓰다보니 느낀건데 이대형이 무쇠팔 무쇠다리인게 참으로 고맙네요.

 

이대형 빠지면 중견수 누구 넣을진 몰라도 글쎄요..

 

그래도 작년만 해도 포카리박 혼자 내야 전포지션 백업하던거 생각하면

 

확실히 올해는 백업 보강돼서 부상이 줄줄이여도 다행히 메꿔지고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