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배스 잡아서 먹는거 해보고 싶어도 못해요.
시간이 많고 여유롭지못한 저에게 여건상 허락된 낚시터가 한강과 그 지류들입니다.
한강에서 잡은 물고기......솔직히 못 먹겠어요.
어디 맑은 물에서 잡을 기회가 있으면 한번 요리해보고 싶긴한데.......여건상 그런 곳을 아직 못가봤거든요.
그건 그렇고 배스가 생태계교란종이고 퇴치할 대상이라면.....서울시에서 강변에 배스 수거함 같은거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생각해요.
그거 수거해서 분쇄하고 사료나 그런용도로 쓸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