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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족류를 좋아합니다.(낚시 입문 후기)
게시물ID : seafishing_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이래♥
추천 : 10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6/17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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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13년인가 2014년인가 통영에 갔다 시장에서 꼴뚜기를 2-3만원어치 구입해서 부모님께 진상했는데
 
너무 잘 드시고 "잘 먹었고 고맙다"라는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꼭 통영쪽 일부러 가서 꼴뚜기(지금부터 "호래기")
 
찾았는데 정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함 잡아보자해서 검색해 본 결과 호래기 서식처나 채비등등 알아보고
 
방파제보단 선상이 났겠다 싶어서 첫 출정 13마리 ㅋㅋㅋ 남들 최소 50마리 잡는데 13 마리 ㅋㅋㅋㅋ 그래도
 
맛나게 드시는 좋아서 다시 도전 살오징어가 풍년이라고 갔는데 이때 금어기도 풀리고 3자리로 풍성하다 해서
 
갔는데 저요? 2마리요 ㅜㅜ ㅋㅋㅋㅋㅋ 선장님께 20마리만 팔아 달라고 했어요.. 선장님 여유가 없어요 그러시더니
 
나중에 제 그물 보시더니"뭐 이런 병신이 다있지? 하는 표정(선장님 비하아님 정말 고마웠음)으로 있으시다가
 
철수 할때 20여마리 주셨어요 얼마 드려야하니까.. "돼씀다." ㅠㅠ 이게 그배안에서 소문이 났는지.. 제 채비좀 보자고
 
헐 아저씨 그 채비 안돼요... 비싸도 야마X타 해야되요 ㅠㅠ 쑤글..; 모양만 비슷하면 되는줄 알았죠...
 
므튼 다시 야마X테 채비 준비하고 낼이나 모래갑니다. 한 50마리만 잡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저에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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