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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6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28 15:37:40
오늘 점심 평소 먹으러가던 식당이 쉬어서,
목요일 저녁 재료 떨어졌며 쫒아내던 식당으로감.
먹는데, 찬이 십여가지!
다 먹고,
나오는 중에 들려온 한 마디!
그래서 삼십대야 사십대야?
잉? 왜 내 이야기 같지?
성탄전야에 반대항성가대회 나갔던게 영 마음에 걸림.
조용히 감상만 했었어야 했는데,
하필 앉아도, 구역반 앉은 자리에 앉아서 딱 걸리는 바람에 끌려나갔었지!
그런데, 올라가서는 혼자(?) 부르고 킥~~
무대체질?
흐
아!
일도 없는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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