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갑자기 일본에 가고 싶어져서, 어제 급 후쿠오카에 1박 2일로 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던 이 츠키미 버거(月見バーガー달구경 버거)가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저 첫번째의 '보름달 치즈 달구경' 버거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빵실 빵실하니 이뻐 보이죠?
여기저기 맥도날드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9시에 문을 닫는 캐널시티안에 있는 맥도날드에 8시 50분에 방문했습니다.
...9시에 문닫으니 들고 나가서 먹으라더군요.
캐널시티 한켠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케이스 이쁘네요 특히 저...햄버거 먹는 토깽이가.
오...사진 그대로의 모습.
우선 한번 크게 베어물고.
....음....
이거 맥모닝 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