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많군요~ 힘든 노동 후에 마눌님 저녁 먹으면 꿀맛입니다.
현미밥 - 현미를 1/4 정도로.....
야채볶음 - 당근, 양배추, 표고버섯, 파, 양파, 숙주, 부추, 돼지고기, 미소,,,? 마눌님께서 지난날 잡채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야채류를 구매해 버리셨기 때문에 언젠가 모든 야채를 섞어서 볶아버릴것이라 예고했었는데 그것이 오늘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맛있네요 아레알 정말맛남. 조금 짠 감이 있게 간이 되었지만. 고기가 들어간 볶음요리는 진리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오랜만에 한국적인 진한맛을 봤달까.......... 왜 한국적이지?
마 샐래드 - 샐러드입니다..... 무, 마, 오이, 깻잎 어제 마 요리는 솔직히 좀 맛있다고 하긴 그랬는데. 이 샐러드는 맛나요! 시원하니까 막 맛있어요. 냉장고에 차갑게 해둔건데요. 마가 차가우니까 특유의 비린느낌???? 무미한 느낌이 안나고 마비되서 넘어간달까? 그러면서 생 무와 오이의 조합이 마치 냉면먹는데 들어있는 무채와 오이의 느낌이었달까.....오이가 좀 더 들어가면 더욱 맛있었겠다 싶더라구요. 마의 밍밍한맛을 채워주는 무와 오이..... 의외로 맛있는게 일본음식의 묘미랄까요
두부 - 부침용두부,,,,, 그냥..... 원래는 뭐 좀 해주는데 요즘 귀찮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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