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데 일 못하는 A VS 위아래 없고 지멋대로인데 일은 빵꾸 안내는 B
+디테일
A:
기본적인 일은 엄청 잘함(잡무).
근면성실. 위아래 싹싹.
결정적인 성과는 없어서 100% 일 맡기기 다소 불안.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면 그대로는 함.
거의 로보트 수준. 입력한대로는 완벽.
그 이상은 기대X
B:
일 잘하고 머리 좋고 성과 좋음.
개싸가지. 위아래 없음. 고집셈.
아래사람 있으면 잡무 절대 안함.
근데 꼬투리 잡히는건 싫어서 없으면 지가 함.
회식같은거 절대 불참.
나 빼고 다 병신 마인드.
팀장 의견 따위 개무시. 근데 얘 말이 맞는 대부분 맞음.
이건 닥 B 아닌가요?
이게 고민의 여지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