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우래옥에 가봤거든요
근데 물냉면 맛이 상당히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뭔가 심심한?? 이게 뭐지?? 다 만든거 맞나?? 하는 맛??
제가 먹어온 냉면집들이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런 맛이 정통의 냉면집인가요??
예를 들면 다른 정통 냉면집도 조금씩이야 향이나 맛이 다르지만
대부분 심심한 그런 맛인가요??
아무래도 동네 냉면집이랑 번화가 가게들은 우래옥 같은데를 기준으로 하자면
많이 자극적이고 짭잘하잖아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고 갔던 터라
생각지도 못한 맛에 상당히 실망했거든요... ㅠ
원래 정통 냉면들은 다 그런 맛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