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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게 여러분께 질문을 던져봅니다.
게시물ID : muhan_18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어가자
추천 : 2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24 20:59:06
오늘 무도게 분위기가 엉망진창이였던 관계로 방송이 끝난 이후 1시간 반 정도 시간이 지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서 한 골수 무도팬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건데, 무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에 입각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 무한도전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재미'입니다. 무한도전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로 남은 2011년 01년 1월 방영분 연말결산에도 언급됬었고, 오래 전 100회 특집을 비롯한 몇 차례의 토론류 특집과 멤버들의 대화에서도 종종 언급됬던 내용이며, 방송 내-외적으로 무도 멤버들과 태호PD가 몇 번이고 고심하던 바로 그 부분입니다.
(물론, 방송으로는 안 나왔겠으나, 80명 가량의 무한도전 전 제작진도 가장 고민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무도게시판 여러분이 보기에 오늘 무도는… 재미 있었습니까? 재미 없었습니까? 아니면 좀 아쉬웠습니까? 기대 이상이였습니까?


여기에 한가지 더 질문점을 덧붙여보겠습니다. 

'재미'의 관점을 '자기 만의 관점을 통해서' 본 것인가, 아니면 '다른 시청자의 관점'에서도 생각해서 그렇게 결론내렸는가를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남들에게 상처주기 위한 반대테러를 하지 마시고, 리플로 자기의 의견을 제대로 써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무도게시판에 오는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사실, 아까처럼 과열된 분위기에서 나오는 글을 보자면 대다수가 극단적이고 분노에 차있는 글들이 많기에 , 
하나하나 분노를 빼고, 객관성을 생각해서 의견을 보고 싶기에 시간이 좀 지나 이 글을 써 봅니다. 


과연 제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몇몇 보였지만: 구성의 허술함/저번주부터 내려온 작가의 횡포에 대한 분노 등. 
그냥저냥 그럭저럭 볼만한 특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길이형이 5년동안 내공을 쌓아서… 본격적으로 자연스럽게 '크리티컬'을 뽑아내는 딜러가 됬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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