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진지먹고 시작하겠습니다.
2011년 12월경 제 동생이 에그 개통을 했습니다.
그때 들은 조건으로는 10G가 요금제로 1년 사용 요금은 12000원정도.
제 동생은 1년사용이니까 가뿐히 가입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동생이 쓰다가 동생은 군입대 하고 제가 에그를 넘겨받앗죠
그래서 지금 현재 1년이 지난시점이어서 약정이 끝낫겟거니 하고 연락을하는데
2년약정이라는 겁니다. (지금해지할경우 위약금 5만원이상부과됨)
서류상에도 분명 12개월 약정으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대리점에 전화를 해서 그 당시 담당자(개통해준인간) 찾아서
어떻게된거냐 물었음
거기서 하는말 : 어디서 잘못된건지 정확히 확인이안된다고함.. 그런데 분명한건
1년 약정은 약정할인이 따로없기때문에 위약금이없을것이라고함. 12000원대 요금이 나오면 맞는것이라고함..
그리고 다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함. 그러더니 전화가 왔음. (다죽어가는목소리로) 전산실 여직원이 실수를 한것같다고.. 일단
해지 하셔도될거같다고. 위약금부분은 사비로 매꿔야 하는부분이기에 그 실수한사람이 누구인지 찾아야한다고함.. 그래서 알았따고했음
그러더니 오늘 다시 연락왔음. 다시 말을 바꿈 .
(존나당당모드로 ) 고객님 그때 당시에 원래 2만원씩 한달에 부과되야하는건데 2년 약정할인이 되서 12000원씩 요금 내신거라고.
내 입장에선????????????????????????????? 이해가안됨 분명히 첫통화에서 약정할인없이 12000원대 나가는거면 맞대매, 왜말을바꾸지??????
분명히 서류상에 보면. 단말기 약정 : 서비스 약정 : 12개월
이렇게써있는데, 내가 이거가지고 따졋음 그러면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그건 서류를 작성하다가 잘못적힐수도있는부분이고.... 라고함
아니 중요한 서류를 잘못작성해?? 그게 말이되는 핑계인가???? 그러면서 어차피 지금 위약금내고 해지하셔도 이득이라고
안그러면 그냥 여태까지 약정 없던걸로 계산해서 해지하시라고 ( 그러면 월 2만원씩이니까 . 월 8천원씩 더부과 X 12개월) 9만 6천원
더내라는소리임 ( 배쨰라는거임 지금 나보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리
1. 에그 개통을 할 당시에 1년만 사용하고 12000원 씩만 낸다고 들었고, 서류상에도 그렇게 적혀있음
2. 그래서 1년이 된 지금 해지할라고 보니까 위약금이 5만원을 내야한다는거
3. 그래서 개통한곳에 그당시에 개통해준 담당자에게 물어봤음. 근데 왜 위약금이 있는건지 자기네도 모르겠다고함.
4. 며칠뒤 전화와서 전산실쪽에서 자기네 여직원이 실수한것같다고 그 여직원 찾아서 사비로 매꿔주겠다고함.
5. 오늘 다시 전화와서 말을 바꾸며 원래 1년 약정은 약정할인이 따로없어서 한달에 2만원씩내야하는거로함
ㅅㅂ 1년약정 12000원이래서 가입했지 누가 2년약정 12000원 가입한다고햇나??? 서류상에도 12개월로 되있는데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