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제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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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키호시노님이 키캡놀이 하시라고 나눔을 진행 하셨어요 ㅋ
그래서 오늘 택배 도착하였지만, 사무실로 수령지를 해두어서
내일 일 나갈때 받을려고했는데,
운동겸 자전거 타고 저녁에 사무실에서 가져왔습니다. ㅋㅋ
우선 저의 키보드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풀배열의
"오존 스트라이크 pro" 갈축 마제식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요번에 아키호시노님이게 나눔 받은 키캡,
하지만 마제식이 아니라 전채변경은 불가능하고 알파벳이나
숫자키와 같이 작은것들만 가능합니다. ㅜㅜ
(주셔도 먹지를 못해 ㅜㅜ)
중간중간 빼고끼고 하는 사진 찍을 시간은 없고
그냥 바로 쓕쓕 꼽았습니다.ㅋ
그래서 일단 몇개의 키만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답시고 꼽아 주고
얄짤없이 바로 야간촬영을 진행합니다.
귀...귀엽다... 아기자기한게...
바닐라맛과 딸기맛 같아요....
또, 키캡 마감이 매끄러운게 아니고, 약간 거친표면이라
awsd 키를 주로 사용하는 fps 유저한테 딱 안성맞춤인 그립감을 줍니다.
그건 그렇지만... 이렇게 개성있는 키보드를 만들수 있어서 사람들이 키캡에도
투자하는걸 새로이 알게 되었내요... 이래서 키캡키캡하는구나...
아무쪼록 새로운 지름root 를 일깨워 주신 아키호시노님에게 감사(?)
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 천천히 고민하면서 다른 키 에도 포인트를 줘 보아야겠습니다. ㅋ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