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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 문화에 대한 역사적 고찰
게시물ID : cook_187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리릭123
추천 : 2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09 1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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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목이 좀 거창했네요 딱히 붙힐 제목이 없어서 한 삼십년전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 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을 보면 다른 나라에서 먹지 않는 부위를 먹는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은 소를 잡으면.           안심 등심 만 먹고 거의 버리는데 반해 우리는 소머리곰탕 꼬리곰탕이며 우족에 곱창까지 심지어.            남은 뼈까지 재탕삼탕으로 우려내 먹습니다.                                                                                   이걸 우리나라가 미식에 관심이 있어 음식 문화가 발달 했다기 보단 위로는 떼놈 밑에는 오랑캐 놈들이.    툭 하면 처들어 와서 노략질을 해대는. 통에 먹을게 없어 그런거라구 하더군요프랑스 요리에서 제일 하급으로 치는 음식이 원재료에 물을 붓고 끓이는 국물 음식 이고(여럿이 적은양을 나눠 먹는 좋은 방법이죠.)       역시 우리나라에 국이 발달된 이유 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 우린 맛 과 문화로써 곱창 국 사골탕등을 즐겨 먹지만 그 이면에는 조상들의 아픔이 있었 습니다 베오베 글을 읽다 문득 생각나 몇자 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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